수력·양수발전소의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노사 공동의 성과 창출 방안 모색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은 지난 2월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과 권창섭 수력처장, 전국 수력·양수발전소 노조위원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력·양수 사업소 노경협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수력·양수발전소의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노사 공동의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력·양수 사업의 발전과 노경 협력을 위해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제고, 수력·양수 조직 활성화, 한강본부 노조 역사와 노경 협력 사례, 양수발전 노조 현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청정에너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력·양수발전의 발전을 위해 회사와 노조가 함께 마음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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