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협력모델’ 발굴
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협력모델’ 발굴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4.03.01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연구원-MH에탄올-세온에너텍과 협약 체결…첫 협력모델로 소주 원료 생산 후 부산물 활용 바이오연료 생산
2월 29일 최동호 (주)MH에탄올 대표이사,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박성재 경남연구원 원장직무대행, 이현천 (주)세온에너텍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지역사회 및 가치사슬로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월 29일 최동호 (주)MH에탄올 대표이사,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박성재 경남연구원 원장직무대행, 이현천 (주)세온에너텍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지역사회 및 가치사슬로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하 동서발전)는 2월 29일 경남연구원과 ‘지역사회 및 가치사슬로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경남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업 발굴 ▲기관 간 인력교류 ▲교육·홍보·실천운동 등을 통해 경남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첫 협력모델로 (주)MH에탄올(대표이사 최동호) 및 (주)세온에너텍(대표이사 이현천)과의 4자간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하고, 소주의 원료인 주정 생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주정슬러지의 공급과 바이오연료의 생산, 발전 연료로의 사용 등을 약속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남지역 내 다양한 협력모델이 실현돼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소기업 대상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및 탄소중립 멘토십 사업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