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 개최
원안위,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4.03.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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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등 7개 기업과 ‘원전 안전성 증진 방안’ 논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원전 설계·제작부터 운영·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원전 관계기업들과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원전 안전성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원전 설계·제작부터 운영·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원전 관계기업들과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원전 안전성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이하 원안위)는 지난 3월 5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원전 설계·제작부터 운영·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원전 관계기업들과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원전 안전성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원전 안전에 대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에 중요한 설비를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하거나, 정비·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용역을 제공하는 7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기업들은 그동안 설비 설계 및 제작에서 안전성 향상 경험, 정비와 방사선 안전관리 과정에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포함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유국희 위원장은 “원전은 설비의 설계·제작부터 운영·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기업들의 안전성 확보 노력이 더욱 장려될 수 있도록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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