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 성과 확인,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 역할 등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은 지난 3월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의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조직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