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발전 사업주를 위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해줌은 12년 업력의 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태양광 설치·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소의 수익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전략집 한 곳에 모아 공유한다.
‘태양광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에서는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발전소 운영 방안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예상 수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략집은 한국전력공사와 거래하는 발전소의 경우 SMP1 수익은 약 4%, REC2 수익은 약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방법도 제안한다.
해줌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거래하는 500kW 태양광발전소 기준 예상되는 연 기대 수익은 약 1억5,000만원이다. 하지만 전략집의 수익 증대 방안 적용 시 기존보다 약 6% 증가한 약 1억6,000만원 정도까지 연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사업주들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전략집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태양광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니 전략집을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은 해줌 사이트(https://www.haezoom.com/promotion/36) 및 전화(02-889-994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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