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이사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는 지난 9월 주말을 이용해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 방폐장 건설 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관리센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환경관리센터 김헌 본부장 등은 양북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한진억 양북면장에게 방폐장 본격 운영을 앞두고 우승상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키로 한 센터 직원들의 뜻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지역 이웃사랑 나누기뿐만 아니라 농한기 방폐장 인근 제초작업이나 조경작업에 주변지역 주민을 직접 고용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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