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잠재력과 가능성 가진 체육꿈나무 발굴·후원
꿈나무육성 사업은 충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체육꿈나무를 발굴해 인재로 양성키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후원자는 약 150명, 누적 후원금액은 9,000여만 원에 달한다.
후원 대상자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우수 체육특기자 중 주변지역 학교 및 읍·면에서 추천받은 학생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했다. 특히 이번년도 후원 대상자는 전국소년체전 등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다수 포함돼있을 뿐만 아니라 축구 강국인 스페인의 헤타페 마드리드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도 선정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백종찬 한빛원전 경영지원실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이 영광을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특기에 전념해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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