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텍·원프랜트, 중부발전 ‘행복동행 365’ 행사에서 수상
케이엘이에스 등 5개 협력기업은 ‘올해의 동반성장상’ 받아
케이엘이에스 등 5개 협력기업은 ‘올해의 동반성장상’ 받아
7일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하 중부발전)이 개최한 ‘행복동행 365’ 행사에서 국내 발전소 운영과 해외동반진출에서 큰 성과를 거둔 ㈜제이텍(대표 장두훈)과 ㈜원플랜트(대표 최명성)가 ‘올해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또 케이엘이에스(주)(대표 조선영) 등 5개 협력 중소기업이 ‘올해의 동반성장상’을 받았다.
중부발전(주) 7일 중소기업 60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행복한 동행 그리고 따뜻한 성과나눔을 주제로 한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를 위한 행복동행 365’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발전의 ‘KOMIPO-BEST 100’ 상생협력사, 해외동반진출협의회(해동진) 회원사, 보령지역 중소기업, 여성기업 등 임직원, 동반성장 자문교수, 중부발전의 경영진, 사업소 구매지원담당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발전은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사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와 중소기업 포상, 행복-힐링 특강 등을 펼쳤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여러 협력기업의 도움으로 대국민 서비스인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해외동반진출로 국외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협력기업과 기술개발 등, 각 분야에서 성과공유를 확대해 나가고 그 혜택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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