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일 한국중부발전이 발행할 예정인 제23-1, 23-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한국중부발전㈜가 한국전력공사의 100% 자회사로서,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국민경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진입장벽이 높은 발전시장 내에서 우수한 사업지위를 보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CBP 시장 기반 하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주주 신인도에 기초하여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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