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은 2일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육군 천마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 참여한 정영철 관리본부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위문을 하게 됐다”며,“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