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근현대사 볼만하죠?
부산의 근현대사 볼만하죠?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1.0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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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지역청년기업과 손잡고 문화탐방 나서

▲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이 부산여행특공대 게릴라버스투어에 참여, 부산의 근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골목 곳곳을 따라 ‘부산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우고자 지역 청년기업과 손잡고 직원을 대상으로 근대역사문화탐방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청년기업 ‘부산여행특공대(대표 손민수)’와 협업해 매월 1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산 근대사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여행특공대는 손민수 대표와 동갑내기 친구인 정봉규 대표가 의기투합해 창업한 부산 산복도로 중심의 여행기획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유치환 우체통~168계단~천마산로 전망대~최민식 갤러리~송도 해안산책로~부산항대교로 이어진 경로는 부산시의 산복도로를 모조리 끼고 있다.

남부발전은 대부분 외지 출신인 직원들에게 부산 근현대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하여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우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여러 분야에 걸쳐 부산지역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산시와 함께 에너지 리더 공기업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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