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서 中企와 동반성장 다짐
80개사와 CSV형 동반성장‧지원협약
코미포 상생협력대출 등 간담회까지
80개사와 CSV형 동반성장‧지원협약
코미포 상생협력대출 등 간담회까지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이 22일 충남 보령시로 본사 이전을 시작한다.
이에 앞선 20일, 중부발전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 룸으로 중소기업 80개사 130명을 초청해 CSV형 동반성장협약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코미포 상생협력대출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특히,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이 직접 중소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간담을 주도한다.
중부발전은 이날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CSV형 동반성장‧상생협력 MOU’를 비롯해 IBK 기업은행과 ‘KOMIPO 상생협력대출 MOU’를 체결한다.
한편, 중부발전은 22일 본사이전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만세보령시대'를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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