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와 에너지복지로 동반성장 3.0 모델 구현
내달 23일 中企지원 및 성과공유 에너지재단에 기부
내달 23일 中企지원 및 성과공유 에너지재단에 기부
“손톱 밑 가시를 뽑듯이 빠르고 섬세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과의 간담회 자리를 특별히 마련했다.”
최평락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이 협력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관섭 산업통산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중소기업 CEO 및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 만남을 주선한다.
중부발전은 내달 23일(목) ‘성과공유와 에너지 복지로 동반성장 3.0 구현’을 위한 자리를 인터콘티넨탈코엑스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가운데 지원대상 기업과 성과공유 기업, 협력사 대표 70명과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 관리본부장, 기술본부장, 처실장 등 40명이 참석한다.
더불어 산업부와 한국에너지재단 관계자 및 언론사 기자 40명 등 총 150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중부발전은 이날 '2013 동반성장전략'을 발표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지원사업 협약식을에 이어 중부발전과 중소기업간 성과공유금을 에너지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특히, 이관섭 산업부 정책실장이 직접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해소’를 위한 간담을 주재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본 행사에 앞서 중부발전 경영진과 구매담당자와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며 “성과공유와 에너지 복지로 동반성장 3.0모델을 구현하고자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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