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정보보안·청렴문화 정착’ 다짐
한전기술, ‘정보보안·청렴문화 정착’ 다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6.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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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 워크숍’ 개최

▲ 지난 24일 ‘협력사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 워크숍’을 가진 한전기술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철저한 정보보안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주)(사장 박구원/이하 한전기술)은 정보보안 인식 제고와 청렴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추진코자 지난 24일 용인 본사에서 협력사 임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전기술은 협력사를 통한 해킹 등의 보안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한전기술의 보안정책을 설명하고 보안수준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또 최근 범사회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안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함으로써 급변하는 정보보안 환경에 대비한 공동의 협력체계를 모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한전기술이 부패방지 및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제정한 ‘협력업체윤리행동강령’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한전기술과 협력사 모두가 청렴한 거래관행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신문고, 부패비리 익명신고(레드휘슬) 등 한전기술이 도입해 운영 중인 신고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부정과 비리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을 상호 다짐했다.

한전기술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보보안과 청렴문화 등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진정한 상생 및 동반성장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협력사와 단순한 협력관계가 아닌 상생 파트너로서 함께 멀리가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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