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신재생E 융복합 발전방안 모색
ESS/신재생E 융복합 발전방안 모색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7.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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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산업진흥회-에관공-신재생E협회, ‘ESS 및 신재생E 융복합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 지난 1일 열린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에너지관리공단 변천석 팀장이 ‘ESS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ESS산업진흥회-에너지관리공단-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도곡동 소재 현대건설힐스테이트갤러리에서 ESS 및 신재새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ESS 및 산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현황과 해결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관련 산업이 도약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응용 분야별 산업을 조명하고, 산업 발전과 수익 극대화,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전기연구원 배정효 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ESS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지원 방향(에너지관리공단 변천석 팀장) ▲한전 FR용 ESS사업 현황 및 기적 보완사항(한전 전력연구원 윤용범 ESS연구사업단장) ▲EMS 기반의 ESS 적용 사례 및 해결과제(KT 정현철 부장) ▲국내외 ESS 비즈니스 모델 및 수익성 제고 방안(이온 이찬재 상무)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뤄졌다.

또 ▲ESS용 PCS 산업현황 및 해결 과제(지필로스 박가우 대표이사) ▲신재생에너지의 ESS 작용 현황 및 해결 과제(신성솔라에너지 이영수 부사장) ▲신재생에너지의 ESS 적용시 전기품질 기준 및 해결 과제(재신정보 한정규 대표이사) ▲전기차 충전인프라 및 V2G 사업 현황과 해결 과제(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이사)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한국ESS산업진흥회 관계자는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은 내수시장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상황”이라며 “이를 위한 산학연 및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은 국내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발전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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