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지역아동들과 함께 하는 과학체험 행사 개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사회봉사단은 서울과 경남 창원에 있는 15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여 명과 함께 24일 국립서울과학관, 27일 창원과학고, 창원과학체험관, 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두산중공업과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또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과학고에서는 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나서 재능 나눔의 기회도 가졌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이번 과학체험행사가 두산의 사회공헌 테마인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결실로 잘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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