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현대차 '땅'
이제는 현대차 '땅'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9.26 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매각대금 10조5,500억 전액 수납...현대車에 소유권 이전등기 관련서류 전달 완료

▲ 소유권 이전이 끝난 구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이하 한전)는 25일 ‘삼성동 舊본사부지 및 사옥’ 매각대금 잔금 3조1,650억원을 최종 수납하고, 매수자인 현대차컨소시엄에 소유권 이전절차를 완료했다.

‘삼성동 舊본사부지 및 사옥’은 지난해 9월 26일 현대자동차컨소시엄과 10조5,500억 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으며, 한전은 매매계약 체결 시 계약보증금 1조550억 원을 수납했다.

이어 한전은 올해 1월 26일과 5월 26일에 각각 3조1,650억 원의 중도금을 수납했으며, 이번에 잔금 3조1,650억 원을 수납함으로써 매각대금 전액을 수납하고 매수자에게 소유권 이전등기 관련서류를 넘겨줬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