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실시간 전력정보 제공, 사용자 이용편의성 향상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전력정보 모바일 앱(AP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력정보 앱’에서는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이외에 국가전력수급 전망, 최대부하 예측 및 단계별 전력수급비상 상황, 장기 전력수급계획, 전력시장가격 등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과 관련한 중요한 전력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바일에서 제공한다.
새롭게 서비스되는 전력정보 앱은 사용자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프 및 시각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해 제작했다. 또한 전력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공공성의 콘텐츠와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사용자들에게 쉽게 인지될 수 있도록 했으며, SNS 공유기능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전력정보 앱은 사용자의 모바일 이용환경을 고려하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안드로이드폰, 아이폰)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이브리드 앱 개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한층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드로이드폰은 Play 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력정보’ 혹은 ‘전력거래소’로 검색 후 설치·이용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 강순희 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전력거래소를 위해 유익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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