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관리 전문기업 이튼 일렉트리컬 코리아(대표 박평원/이하 이튼)는 ‘2015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에서 ‘동남아시아 UPS 시장 경쟁 전략 혁신 및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튼은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내부 운영의 효율적인 개편과 고위 관리직의 체질 개선, 생산 기지 확대 및 지역 유통망 강화 등을 실천함으로써 빠르게 제품군을 확대하고, 한국 시장을 확장시켰다.
특히 이튼은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유력 IT유통업체와 전략적으로 협업했다. 이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강력한 유통망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경제국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해 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측은 이러한 이튼의 전략을 ‘동남아시아 UPS 시장 경쟁 전략 혁신 및 리더십상’의 수상 배경으로 설명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애널리스트 아드와이트 비스베스와란(Adwaith Visveswaran)은 “이튼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도 자율적인 의사 결정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경쟁 전략을 통해 입지를 강화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전략으로 이튼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며 고객에게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고객 중심적인 기업으로 부상했다”라고 평가했다.
박평원 이튼 일렉트리컬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이튼이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혁신적인 UP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며 “이튼은 IT 및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에서 가동 시간을 늘리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합 전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