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및 화재’와 전쟁 선포 나서
‘안전사고 및 화재’와 전쟁 선포 나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5.12.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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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화력, 투-스트라이크 도입 등 안전강화

▲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이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선포에 나섰다. 신보령화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화력건설본부(본부장 황순홍)가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신보령화력은 지난 29일 충남 보령시에 소재한 신보령화력건설본부 안전교육장에서 직원 및 협력사 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건설 현장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견고히 다지고자 기획되었으며,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각 시공사별로 기존의 안전시스템 재평가 계획 등을 밝혔다.

신보령화력은 구체적인 안전수칙 준수 강화 대책으로 Two Strike Out제(안전수칙 1차 위반근로자 특별교육 및 준수각서 제출, 2차 위반시 퇴출)를 도입하고, 보다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전체험장 체험, △직종별 안전교육 및 외부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황순홍 신보령화력본부장은 “대규모 플랜트 건설 특성상 각종 재난사고의 위험이 공정 곳곳에 내재되어 있음을 주지하고, 직원 및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안전시공과 명품 발전소 건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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