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소별로 다양한 봉사활동 시행
정창길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이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인사 먼저 건넸다.
정창길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4일 보령시 소재 명천종합복지관에서 본사 사회봉사단원 20명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 가정 170세대를 방문하며 직접 어깨에 지고 온 쌀을 나누어 주었고, 새해 덕담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 같이 중부발전은 설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를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사내 110개 봉사단은 △설 명절맞이 떡국나눔잔치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설음식 및 생필품 전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6,37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은 정창길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첫 외부 활동으로써, 지역 소외계층을 향한 중부발전의 적극적 소통과 나눔의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봉사단이 희망의 빛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화력 사회봉사단은 ‘행복나눔 봉사주간’ 동안 발전소 주변 24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바라는 점을 경청하고, 총 1,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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