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통합경영관리모델 정착에 ‘주력’
한수원, 통합경영관리모델 정착에 ‘주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04.0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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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본사-사업소 기능영역관리자 워크숍’ 개최

▲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통합경영관리모델 정착을 위한 ‘본사-사업소 기능영역관리자(CFAM/SFAM) 워크숍’에 참석한 한수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이하 한수원)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통합경영관리모델 정착을 위한 ‘본사-사업소 기능영역관리자(CFAM/SFAM)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운영사로 도약키 위해 올해 통합경영관리모델 도입했다. 통합경영관리모델은 원전운영 관련 업무를 기능영역과 프로세스로 표준화하고, 본사와 사업소의 역할 구분을 명확히 한 관리모델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합경영관리모델의 구체적인 내용과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외부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기능영역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업무 관련자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
 
이날 박병근 경영혁신실장은 “선진 원전운영사가 되는데 있어 통합경영관리모델의 정착은 필수”라며 참석자들에게 주도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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