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직원 등 67명으로 구성, 다양한 콘텐츠로 감성 소통 나서
한전 전기사랑 기자단은 지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 제3기 전기사랑 기자단은 대학생, 일반인, 한전 내부직원 67명으로 구성돼 내년 3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제3기 기자단은 활동기간 동안 국민과 젊은이의 시각에서 한전과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에너지밸리 등 최신 스마트 트렌드를 다루고, 더불어 한전의 지역상생, 해외봉사 활동과 문화, 여행 등을 발로 뛰며 취재하게 된다. 또한 글과 사진, 웹툰,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진 기자단의 콘텐츠는 한전 공식 블로그 굿모닝 켑코(KEPCO)와 SNS를 통해 제공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조환익 사장은 “올해 118년이 된 한전이 하는 일들과 비전에 대해 국민 분들이 모르는 게 많다”며 “올해 기자단 활동과 SNS 소통을 통해 한전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여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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