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0년차 미만·이상 각 50명 구성, 창의와 혁신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 앞장
이날 발대식을 가진 ‘더새롬’은 임원회의나 이사회를 보완하고 회사의 중요 정책결정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키 위해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과 10년차 이상 직원 각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박구원 사장을 비롯해 ‘더새롬’ 리더그룹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前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윤은기 교수가 창조혁신 리더그룹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박구원 사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내용이나 현재 경영현안에 대해 의문점이 있는 사항이 있다면 어떤 내용이든 부담 없이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천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해 나가는데 창의와 혁신의 중심기업으로서 한전기술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전기술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더새롬’ 리더그룹과 경영진이 소통함으로써 회사 비전 달성을 촉진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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