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7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분임조 우수사업장’ 선정 행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품질분임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날 선정식은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품질그리고창의’ 창간 40주년을 맞아 한국표준협회에 등록된 9,392개 사업장중 우수한 분임조 활동으로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활동성, 성과, 특징, 기여도 및 지원 등을 심사하여 영흥본부를 포함한 총 10개의 사업장이 선정됐다.
김학빈 영흥본부장은 소감으로 “한국표준협회의 품질활동지도와 교육지원이 영흥본부의 역량을 다지는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품질경영 활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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