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성과 발표
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성과 발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6.07.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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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中企 생산성·품질·원가절감·납기단축 이끈다
64개사 2~3차 협력기업 생산성향성에 13억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2, 3차 협력기업의 산업혁신운동 성과를 발표하고 4차년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21일 경남 짐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3차 협력기업의 생산성혁신으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 사업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비와이인더스트리()(사장 이정화)를 비롯한 232~3차 기업 관계자와 이정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업협력본부장, 손영기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기획팀장, 박종민 한국생산성본부 제조혁신컨설팅센터장과 컨설턴트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3년부터 산업혁신운동을 실시, 2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20157월까지 42개 기업에 약 8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1510월에 착수한 3차년도 사업에는 22개 기업에 44,000만원을 지원해 기업별 진단을 통한 44개 맞춤형 과제도출과과 KPI 도전 목표를 설정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 59%, 품질개선 64%, 원가절감 57%, 납기단축 50%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비와이인더스트리와 ()디엠티, 도우디지텍() 등은 경영 및 현장개선의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고경호 조달협력실장은 공장 새마을운동의 자조계승과 기본에 충실한 혁신활동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추진으로 경기침체와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기업이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동발전은 오는 8월부터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신규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산업부흥정책과 맞춤형 서비스·기업활동 원스톱 지원을 위한 정부 3.0 정책에도 적극 부응해 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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