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첫 제품 생산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첫 제품 생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9.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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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우티이씨, 19일 기념식 개최…고효율변압기 등 생산
▲ 19일 나주시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단에 입주한 ㈜이우티이씨가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이 첫 제품을 생산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해 3월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인 ㈜이우티이씨는 19일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우티이씨는 이날 고효율변압기와 파형관 제품을 생산했으며,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평 이우티이씨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설립된 ㈜이우티이씨는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탐지 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국가전력신기술 74호)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4년 9월 KEPCO Trusted Partner로 선정된 바 있다.

김평 ㈜이우티이씨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이곳에 8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설립했고 이전 인력을 제외하고 지역인력 45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20억원을 추가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해 파리 기후변화 협약으로 新 기후 체제가 출범해 에너지 산업의 틀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다”며 “올해에는 에너지밸리에 외국인 기업을 포함하여 170개 기업을 유치함은 물론, 100여개 기업이 에너지 밸리에서 사업을 본격 착수토록 유도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올 연말까지 나주 혁신산단에만 추가로 5개 기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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