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인근 ‘규모 3.5’ 여진 발생, 원전운전 영향 없어
경주인근 ‘규모 3.5’ 여진 발생, 원전운전 영향 없어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09.21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이하 원안위)는 21일 11시 5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5(기상청 발표 기준)의 여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원전의 운전에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진의 영향으로 진앙지에서 가장 가까운 월성원전에서만 0.0175g(월성원자력발전소)가 감지됐으며, 이는 원전 설계지진값인 0.2g에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원전의 지진경보치는 0.01g, 수동정지 설정치는 0.1g, 자동정지 설정치는 0.18g며,  원전설계기준은 0.2g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