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정보 관심과 흥미 유발해 회계마인드 제고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은 10일 울산 본사 1층 로비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도전! 회계왕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도전 회계왕 퀴즈대회’는 회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회계․재무분야에 대한 소통기회를 마련하여 회사의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사업소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80명의 직원(사무직 30명, 기술직 50명)들이 각 사업소 대표로 참가하여 ‘도전!골든벨’ 형식으로 진행 됐며, 사무직 및 기술직의 최후의 생존자 각 1명을 회계왕으로 선정했다.
퀴즈대회 문제는 동서발전이 매주 발행하고 있는 회계정보 소식지인 ‘속!속!쏙! 스토리텔링 회계’ 1호부터 167호 범위 내에서 OX문제, 4지선다형, 단답형 등을 혼합해 총 200문제를 출제했다.
이번 대회는 각종 공연과 함께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평소 어렵게 느끼던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박희성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회계는 우리회사가 어떻게 경영활동을 해왔는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척도이다”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 직원이 회계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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