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투명성 제고 위한 컨설팅 감사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프로그램 적극 시행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측정을 하고 있으며, 청렴도 평가는 외부·내부 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부패사건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산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총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거래업체(외부), 직원(내부), 전문가 및 업무관계자(정책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화, 온라인(스마트폰, e-mail) 조사를 병행했다.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감사를 적극 추진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규범 강화,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 제고에 더욱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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