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에 쌀 전달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전산업개발 주복원 사장과 한기식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5군데(나비훨훨, 등대, 무지개, 신당꿈, 엘림)와 파란마음주간보호센터를 순회하며 쌀 1,000kg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쌀은 2016년 12월 20일 한전산업개발 사장에 취임한 주복원 사장에게 전달된 축하쌀과 걷기운동프로그램 ‘오르GO 나누GO’ 월별우수자와 사장 기부 그리고 본사 임직원들이 러브펀드를 활용해 모은 쌀로 설날 전 지역사회를 위해 진실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연말 서울역 인근 노숙인과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인 ‘따스한 채움터’에 1톤의 쌀을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중구 관내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항상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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