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로벌 에너지 포럼’ 원자력 에너지 세션에서 기조연설
이번 포럼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주요 에너지관련 정부 인사들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기업 인사들과 석유, 가스, 원자력 등 각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글로벌 원자력 사업자이자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건설 중인 바라카원전의 주계약자로서 원자력 세션의 패널로 참여하게 됐으며, 조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핵비확산, 친환경으로의 에너지환경 변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원자력에너지의 중요성 및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과 안전을 강조했다.
한전 관계자는 “조환익 사장의 원자력 에너지 세션 기조연설은 글로벌시장에서 일류 유틸리티 사업자로서의 한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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