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임 사장 인선…10여명 내외 출사표
한전기술 신임 사장 인선…10여명 내외 출사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1.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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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평 올랐던 관료출신도 원서 낸 것으로 확인돼
원자력환경공단·한전원자력연료 인선작업 진행 중

한국전력기술(주) 신임 사장에 대한 인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명 내외에서 인사들이 출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주)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장에 대한 인선작업 관련 지난 2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내부출신과 관료출신 등 10여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하마평에 올랐던 관료출신은 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그동안 지원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들 후보자에 대한 서류전형·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후보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임기가 만료된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지난 27일부로 임기가 만료된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 등에 대한 후임 인선작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원서접수는 내달 6일과 내달 1일까지다. <기사제휴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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