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사랑의 쌀’로 만드는 행복한 밥상
한전산업, ‘사랑의 쌀’로 만드는 행복한 밥상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3.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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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랑의 쌀 나눔’ 연중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총 4톤 기부

▲ 지난 9일 ‘사랑의 쌀’ 기부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배식을 돕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주)(사장 주복원)은 지난 9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주복원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부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2017년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의 메인 테마인 ‘사랑의 쌀 나눔’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작년 말 서울역 인근의 따스한 채움터 급식 지원과 설 명절 서울 중구 아동복지시설 쌀 전달에 이어 세 번째 나눔 활동이다.

한전기술은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4톤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밥, 반찬 만들기는 물론 배식활동과 설거지 등 급식 전 과정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전산업의 녹색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도 봉사단 일원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에 힘을 보탰다. 한전산업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정보를 전파하는 기상캐스터가 회사 사업영역과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 전략적·능동적인 회사 홍보를 위해 노은지 기상캐스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함을 느낀다”며 “사랑의 쌀 나눔이 일시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은 밥퍼 봉사활동과 더불어 국내아동에게도 사랑의 쌀을 나눈다. 작년부터 YTN,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내아동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수혜아동이 그 대상이며, 총 1톤의 쌀을 각 가정에 나눠 전달해 힘겨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이 더 이상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랑의 쌀은 다음 주 내에 월드비전 지역복지관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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