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선임전문원, 올해의 ‘한전KPS인’ 선정
김영호 선임전문원, 올해의 ‘한전KPS인’ 선정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3.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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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Retrofit 분야의 이론과 현장 노하우 겸비한 독보적 인물

▲ 올해의 ‘한전KPS인’으로 선정된 김영호 선임전문원.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사창립 제33주년을 맞아 솔루션실 김영호 선임전문원을 올해의 ‘한전KPS인’으로 선정했다.

한전KPS는 매년 회사 경영방침 및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직원을 추천받아 공적, 현지실사 및 특별인사위원회 심의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고 권위의 ‘한전KPS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한전KPS인’으로 선정된 김영호 선임전문원은 발전기 Retrofit 분야에 있어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겸비한 독보적인 인물로 1989년 한전KPS에 입사 후 군산사업소, 플랜트사업센터, 솔루션실 등에서 근무하며 27여 년의 정비인생을 걸어왔다. 특히 1998년 한전KPS가 최초로 수행한 호남석유화학 발전기 재권선공사를 통해 중소형 발전기 재권선 시공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김영호 선임전문원은 고신뢰성 발전기 코일 설계 및 제작 연구과제 수행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보령화력, 태안화력 등 대용량 발전기 Retrofit 프로젝트를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한전KPS의 기술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발전기 엔지니어링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호 선임전문원은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사업의 초석을 마련키 위해 발전기 타입별 분해점검 및 재권선 전자정비절차서와 고정자코일 검수절차서 등을 표준화하는 데도 많은 기여를 했다.

김영호 선임전문원은 “그동안 발전기 Retrofit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한전KPS가 발전기 분야에 있어서 제작사와 대등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30년 먹거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한전KPS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KPS인상’ 수여는 오는 4월 3일 한전KPS 사창립 제33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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