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케이씨솔라에너지 협약 체결…1단계 7㎿ 10월 착공, 내년 6월 완공 예정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자본금 출자,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 구매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담당하고 횡성군은 부지제공 및 행정절차 지원을, 케이씨솔라에너지는 자본금 출자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에코 횡성 태양광발전사업’은 총 설비용량 17㎿, 총 사업비 277억 원으로 1단계 7㎿를 올해 10월 착공해 내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에코 횡성 태양광발전’ 개시 후 20년간 총 397,000㎿h의 전기 발전과 290,000REC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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