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단합해 위기를 기회로”
“노사가 단합해 위기를 기회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9.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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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노사협의회 및 간담회’ 개최…원전 안전운영·상생문화 정착 다짐

▲ 한빛원전 노사는 지난 21일 ‘노사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원전 안전운영과 상생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양창호, 노조위원장 김석봉)는 지난 21일 ‘노사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한빛 4호기 격납용기 철판 부식 및 증기발생기 내 이물질(쇠망치 추정) 발견 등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원전 안전운영과 상생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한빛원전 노사의 단합된 모습에 격려를 보내고, 지역과의 긴밀한 상생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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