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인증제품 판로 확대 및 신기술 실용화 기여 인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를 개최해 신기술 인증기업 성공사례와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기술 실용화 진흥 유공기업,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한해 247억 원 상당의 기술개발 제품과 117억 원(64품목) 규모의 신기술 인증제품(NEP, NET 등)을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앞장섰으며, 이를 통해 최근 3년 평균 기술개발제품은 209억 원, 인증제품은 103억 원어치 구매기록을 세우는 등 공공기관 가운데 인증제품 판로지원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남부발전은 연 2회 이상의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기술·판로지원 상담회 개최와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각종 규제를 개선해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노력해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기술개발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동반성장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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