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햅쌀 3,000포, 1억3,600만원 상당 구매…관내 경로당에 전달
한빛원전은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쌀 판매 촉진을 위해 영광지역에서 생산된 햅쌀을 구매해 영광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구매한 햅쌀 3,000포대(약1억3,600만원 상당)는 영광군 관내 367개소 모든 경로당에 전달돼 동절기 어르신들의 식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좀 덜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한빛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지역의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의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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