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현장 특별안전점검 나서
서부발전, 현장 특별안전점검 나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7.1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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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사장 직무대행 안전사고 예방 점검
포항 여진대비 대응체계 직접 꼼꼼히 챙겨
▲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22일부터 ‘경영진 현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이 22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평택, 서인천, 군산발전소 등 현재 운영 중인 전체 발전소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22일부터 ‘경영진 현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정영철 사장 직무대행은 포항 지진발생 이후 여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2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평택, 서인천, 군산발전소 등 현재 운영 중인 전체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지진발생시 발전설비 보호방안 도출, 현장 취약개소 안전점검, 협력사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중점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방점을 두어 시행하고 있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협력회사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 하는 등 “앞으로 안전점검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보고체계를 확립해 안전사고를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포항 지진 발생시 지난 10월에 구축해 운영 중인 ‘발전소 건축물 긴급 안전성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진강도에 따른 건축물 안전성을 즉시 확인하고 대응했다.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한 지진발생 SMS 경보 자동발신 등을 통해 발전소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처했다고 밝혔다.

▲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22일부터 ‘경영진 현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태안발전보부와 평택, 서인천, 군산발전소 등 운영 중인 전체 발전소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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