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2013 지속가능경영 ‘종합대상’ 수상
남부발전, 2013 지속가능경영 ‘종합대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8.22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적 전력공급 기여 인정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 지난 21일 열린 ‘2013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다이아몬드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은 국내 지속경영 우수 실천 기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전파코자 제정된 상으로,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사)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국내화력발전사 중 최대 설비용량인 9,240MW설비를 보유하고 국내전력생산의 약 13%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최저고장정지율(0.1%, 북미지역선진국 고장정지율 4.5%)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발전운영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력수급 위기 시에도 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627개 공공기관 중 1위 달성과 동시에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294개 기관 중 1위를 동시에 달성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청렴공기업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기술을 가진 협력사가 갑’이라는 구호와 더불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인 Win-Win을 뛰어넘어 국가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3Win 동반성장 전략을 추구해 발전산업의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속가능경영은 직원이 행복해야 가능하다’는 CEO의 강력한 의지 하에 출산 및 양육지원 강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사내 MBA교육 개설 등 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난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및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런 노력으로 남부발전은 지난 6월 발표된 기획재정부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 및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