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창 지역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420세트 전달
이날 한빛원전은 영광군에 생필품 350세트를 전달했으며, 고창군 상하면에도 7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 세트는 쌀(10kg), 샴푸, 칫솔, 세제 등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관내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데 한빛원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데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명절마다 이웃에게 전달하는 생필품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로 마련됐으며, 한빛원자력 지역봉사대는 명절을 전후로 복지시설, 자매마을, 결연어르신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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