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친환경·안전 위한 ‘열린혁신’ 앞장
남부발전, 친환경·안전 위한 ‘열린혁신’ 앞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5.03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안부 주관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하 남부발전)이 친환경 발전과 안전을 위한 열린혁신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과 일자리 창출 연계는 물론 사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과제 발굴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모범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략, 계획 수립에 있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우수과제 평가에서는 제출한 5개 과제가 모두 만점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시민참여 열린혁신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설정해 국민 주도의 열린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친환경·안전 등 사회적가치를 주요 골자로 ▲시민소통 ▲깨끗한 에너지 ▲혁신성장 ▲스마트 행정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열린혁신에 반영했다.

발굴한 아이디어 가운데 ▲태양광 수익활용 사회복지사 정규직 일자리 창출 ▲조달체계 혁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석탄재 활용 폐광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고가치 기술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활용 지원 등은 정부로부터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 IoT 비계시스템 개발은 발전소 보일러 정비공사에 사용하는 비계구조물을 실제 사용자(정비협력사 직원)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해 고소높이에서 작업하지 않는 보수공사 환경 조성으로 작업자의 추락위험을 원천 차단했다는 점에서 사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Human Safety’를 구현했다는 평이다.

더욱이 사람의 감각에 의존해 작업자의 안전과 시스템 상태를 감지하던 것에서 벗어나 IoT 센서가 반영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안전상태 모니터링도 가능해졌다.

남부발전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혁신의 중심인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열린혁신 플랫폼(아이디어1번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남부발전이 될 수 있도록 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과 혁신성장 등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