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주문
지속적 혁신을 통한 창조경영 주력 강조
지속적 혁신을 통한 창조경영 주력 강조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공사 대강당 한빛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허엽 신임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창조경영 ▲윤리경영 확립과 CSR 이행 ▲함께하는 즐거운 직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으로 제시했다.
더불어 ▲겸허한 자기관리 ▲책임 있는 업무자세 ▲공정한 업무처리 등 3가지 윤리 및 의사결정 기준도 제시했다.
허 사장은 “최적의 전원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과 함께 건설 사업의 적기 준공으로 설비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며 노후발전소에 대한 재설치(Repowering)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설비 운영 능력을 극대화해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허 사장은 “원가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연료의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구매”를 강조하면서 재무건전성과 함께 신사업 추진, 10대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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