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은 12일 본사(대치동 소재)에서 ‘한국중부발전 대학생 행복서포터즈 창단’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중부발전 대학생 행복서포터즈’는 ‘중부발전 빛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서포터즈의 임무는 ‘정부3.0’시대에 맞춰 한국중부발전과 국민간의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 및 조언자 역할과 회사 사업을 소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 대학생 행복서포터즈는 전국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20명 모집에 총 116명이 지원하였으며 최종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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