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홍매화 몇송이 피었나 세어보려 오른 하동공원
다시 추워진 날씨에 매화 몽오리는 문을 꼭 닫아걸고
여직 방안퉁소다.
시계가 맑은 섬진강 두곡마을 앞 모래톱,
이름을 물으니 똥섬이라 불렀다 한다.
똥섬?
왜 똥섬이냐니까 그냥 똥섬으로 불렀단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똥섬! 똥섬이 맞다.
모양이 오진 똥무더기 영락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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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홍매화 몇송이 피었나 세어보려 오른 하동공원
다시 추워진 날씨에 매화 몽오리는 문을 꼭 닫아걸고
여직 방안퉁소다.
시계가 맑은 섬진강 두곡마을 앞 모래톱,
이름을 물으니 똥섬이라 불렀다 한다.
똥섬?
왜 똥섬이냐니까 그냥 똥섬으로 불렀단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똥섬! 똥섬이 맞다.
모양이 오진 똥무더기 영락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