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하 남동발전)이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상인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 2011년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 또 남동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품질분임조가 대통령표창 7개(금2, 은2, 동3)를 함께 수상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의 국가품질대상 수상이 남동발전의 품질혁신경영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의 개선은 물론, 창의를 바탕으로 한 '미래를 향한 혁신을 지속 추진해 공기업으로써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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