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전남지방경찰청, ‘사회적 약자’ 지원 맞손
한전KPS-전남지방경찰청, ‘사회적 약자’ 지원 맞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10.24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도 양 기관 협업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발전 앞장
지난 22일 김범년 한전KPS 사장(왼쪽)과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김범년 한전KPS 사장(왼쪽)과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올해에도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한전KPS와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2일 한전KPS 나주 본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 및 아동·여성·노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한전KPS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역과의 공존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회사의 기술력 및 전국적 사업 기반과 전남지방경찰청의 인프라를 상호 공유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독거노인 등 에너지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온기(溫技) Dream’ 활동,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옐로카드’ 배부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