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한빛원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5.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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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물품 지원 및 전직원 지역 내 소비촉진 운동 전개
한빛원전은 정부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국정 운영방향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로 이동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빛원전은 정부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국정 운영방향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로 이동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이하 한빛원전)는 정부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국정 운영방향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로 이동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첫째, 한빛원전 직원이 자율 반납한 임금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등에서 영광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기부 및 소비하는 ‘한빛본부 1339’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빛본부 1339 캠페인’은 직원 1명이 3곳 이상의 지역 내 상가 소비 후 다른 직원 3명을 지명해 릴레이식 소비를 유도해 9배 이상의 지역 내 소비 효과를 만들어 내는 자체 캠페인이다.

둘째, 지역 전통시장 및 상가 대상 소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1회 ‘지역 전통시장 구입 물품 기부 행사’를 시행하고, 지역 내 영세 골목식당에 대해 매주 4회 ‘지역식당 이용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지역 내 모든 화훼 상가에서 화훼류를 구입해 사무실 내 꽃 생활화 운동으로 지역 화훼시장 경기 부양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셋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빛원전 자매마을과 주변지역 경로당에 기 제공한 마스크 2만 여장과 손소독제 외에도 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소요 물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넷째, 한빛원전 자체 예산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지원사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선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째, 전직원 참여 지역상생 활동 및 소비운동을 전개해 한빛원전 전부서는 자매마을 봉사활동과 지역 거주 홀로 어르신 위로 방문을 시행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모든 직원이 영광사랑카드 등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광군의 협조로 발전소 내 영광사랑카드 현장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업무 관련 각종 회의나 행사 개최 시 지역 내 카페, 회의 시설 등 관내 영업장을 적극 활용토록 독려하고 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원전 모든 직원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상생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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