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는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흥면 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희망나눔 쌀(10kg) 200포를 전달하고, 에너지 빈곤층인 독거노인 14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2,800 리터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와 기초수급자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이 중지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영흥발전본부는 2021년 영흥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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